동부개혁신학교 14 가을학기 개강예배 사진.gif

동부개혁신학교(교장 장영춘 박사·분교장 정관일 목사)는 지난달 28일(목) 가든교회에서 개강예배를 가짐으로서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개강예배에는 20여명의 대학원 과정, 학부과정 재학생과 신입생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실천처장 박원철 목사는 고전 9:4~18을 본문으로 '부득불 해야 할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사도는 자신이 세운 고린도교회로부터 위선자며 외모가 못생겼다고 비판 받았다. 또 말을 어눌하게 하는 등 능력부족으로 후원자를 얻지 못해 사역비를 지원받지 못한다고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바울은 사역비를 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 복음전파를 위해 굶어 죽을지언정 동기가 순수하지 못한 돈은 받지 않았고 앞으로도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사명의 길은 눈물, 비평, 한숨, 핍박의 연속이나 부득불 달려가야만 할 길이다. 힘들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수진 소개와 학사일정 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강의는 2일부터 시작됐다.

석사과정에 등록한 정지훈 집사(주사랑교회)는 "신학과정을 오래전부터 배우고 싶었다. 이번 기회에 목사안수까지 받고 남은 인생을 선교사역에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